남편이 나이들기 전에 꼭 유럽여행을 젊을때 가고프다고해서,
휴양지대신 저흰 유럽을 선택했어요~
결혼식끝다고 허겁지겁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도착했어요~~
(기내음식이 어찌나 맛있던지;;ㅎ)
파리 공항 도착하자마자 픽업을 나오셨더라구요, 다른팀들은 이미 루브르박물관에 기다리고 있어서,
가이드분 아시는분이 픽업하러 오셨어요~~
그분한테 이런저런 프랑스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에 관해 들으면서 많은걸 느꼈네요..
베르사유궁전 정문
유명하다는 유리의방
우리가 사진찍고있으니 외국인들이 우리앞에와서 따라 거울보고 사진찍기 ㅎㅎ
베르사유궁전, 전 여기 선물집에서 아버지 넥타이 그리고 저렴히 맘에 드는 접시를 샀어요
정말 풍경이 다 그냥 화보같이 이뻐요
베르사유궁전, 르브르박물관
몽마르트언덕이예요~~ 길거리 화가들이 많은데 지금생각하면 돈은 좀 하지만 기념인데 그림을 그려볼걸 하는 아쉬움이 ㅎㅎ
그리고 파리오면 뺴놓을수 없는 쇼핑센터, 백화점 이름 까먹었네요.. 줄서서 심심해서 사진찍고 놀았네요
개선문 정말 이뻐요..
그리고 에펠탑, 불이 들어오면 진짜 이뻐요
더 많지만 이쯤에서 생략하고..
정말 다 멋졌습돠~~
에펠탑은 지금도 다시 가보고프네요.. 선상관람도 짱이였어요..
저흰 파리에서 마지막 하루는 자유여행을 했는데 남편이 무척 만족했어요
함께 힘들지만 지하철타고 이리저리 구경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음식도 서로 시켜먹고...
지금 저희 부부에게 프랑스 파리는 정말 로맨틱한 도시로 기억되고있어요.
남편 왈 진짜 한달만 파리서 살고싶다 .ㅎㅎ
그리고 파리에서 스위스로 기차를 타고 넘어갔어요~
스위스는 뭔가 파리랑은 다른 정말 자연친화적인 나라같은~~~
걍 그림임
융프라우
기차를 타고
또 타고 열심히 올라갔답니다. 귀가 멍멍해지더라는,
꼭대기 올라갔으니 여권에 도장도 찍고 ㅎ
그리고 배를 타고 들어갔던 루째른
페리를 타고 들어갔는데 정말 도시가 깔끔하고 전망도 좋고 더 있고 싶더라구요
선박장 도착해서 한컷,
정말 다 그냥 배경이 예술이였어요..
호수도 구경하고,,, 호수엔 백조들이 놀고있떠라구요~
시내도 이리저리 구경하고~~
정말 더 많이 구경하고 멋진 파리 스위스 사진들이 많지만 여기서 그만 마무리 할꼐요
허니문 아일랜드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신행이 됬어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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