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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보는 비행기 처음 가보는 멘셔점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정말 급하게 쇼핑, ㅋㅋ
왜 사람들이 면세면세 하는지 알것같당, ㅎㅎ[
우리 김나가 바꿔다준 달러,
이걸로 부족햇지만 너무 힘됫던,
러시아 항공사서 일하는 김나로 인하여
자리도 좋은데 앉고
생일 선물이라고 케익도 나왓다 ~
생일이 묻히나 햇더니 센스 잇는,,ㅋ
비행기 멀미중,,
하지만 먹어야지 먹어봐야지 ㅠ ㅠ
푸켓 도촥 ~
우리가 묵은곳은 아난타라 ~
아 이게 신혼여행이구나, ㅋㅋ
들어가자마자 날 반기는 하트들 ㅋㅋ
사진 찍고 내일 일정을 위해 짐도 안 풀고 ,, 잠잠잠잠
첫날 끝 !!
오전 자유시간동안 풀빌라 앞에 바로 있는 바다
바다 앞에서 놀면서
신혼이면 꼭 해야 하는 글 장난도 치고
이렇게 오전시간 보내고,,
아난타라 풀빌라에는 바로 옆에 거북이 마트가 있어서
정말 필요한것들 맥주 과자 등등 바로 이용이 가능해서 좋앗다,
왜 사람들이 외쿡외쿡 하는지 알겟드라, ㅋㅋ
우선 첫 일정이 있기 전 오전에 여기저기 돌아댕기는중
외국에 담배는 좀 무섭고 징그럽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변한다면 담배 피는 사람이 적어지려나??
옷갈아입고 요트타러 가장 ~
요트 안에는 아직 프로 포즈못한 부부들을 위한건지
저러한 작은 이벤트 자리가 있엇다,
요트타러 가서 사진찍고 놀고 난리치고;;
풀빌라에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 사진 백개 찍엇으나
그건 패스 ~ ㅎㅎㅎㅎㅎ ]
이렇게 이틀도 지나가고 ~ ㅎㅎ
수산시장이라고 햇나?
암튼 몰라 ㅠ ㅠ먹을수 잇는게 없어
베트남 쌀 먹고 돌아서면 배고파,,,
한명씩 2달라엿나? 그래서 4달라
저 아저씨는 이게 월급이랜다,
그래서인지 한국말 진짜 잘한다 ㅠ
여기는 참 신기한 직업이 많앗다,
오빠 신발 안 젖게 해줄라고 내가 봉투에 넣어서
오빠 가슴팍에 ~ ㅎㅎ 서방이 아끼는 아이니깐 ㅋㅋ
제임스본드섬,
막 엄청 나게 설명 해줫는데 기억이 안난다
연인의 절벽에서 사진을 찍을때
남편이 저렇게 벽에 손가락을 끼고 붙어서 멈출수 잇다면 딸이 나온덴다 !!!!
신혼이여서 이렇게 찍을수 잇엇던 ㅋㅋ
생일이엿다 `
우리 서방은 아침부터 가이드에게 전화해서 미역 구해서
미역 국 도 끓여주고,
바통 시내 나가서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나에게 꽃 까정~
그리고 태국 가이드에게 어렵게 부탁한 케익 에 와인
정말 고맙고 세심하고 감사하고 잘해이지 !
